https://www.youtube.com/watch?v=vtNBx1Meg3s&list=PLD5irCUem6rnXoxCfNcYRuUQcuX6j0VlV&index=7https://www.youtube.com/watch?v=KOSsO8tB9nc&list=PLD5irCUem6rnXoxCfNcYRuUQcuX6j0VlV&index=6 예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들 관련 글 게시하면서 내 추억회상용, 기록보관용으로 쓰고 있었다.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업무가 바빠지면 방치하게 되는 그런 블로그지만.. 글 썼던 것들을 한 번씩 읽어볼 때마다 그 때의 설렘이나 감정들이 다시 떠올라서 종종 읽어보곤 했다. 그러면서 아, 브이로그로 영상으로 남겨놓으면 더 생생하지 않을까? 처음엔 막연한 생각이었다. 친구들한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데스타운 자첫 보고왔다 원래는 9월말주말에 다같이보러가자~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잡았던 자리가 가변석이라 다같이 취소되어버린.... 우리 곗돈 언제 털어먹냐며...이번에 민석이보러가는 김에 비싼호텔에서 호캉스하려고했는데...그렇게 됐다... 다들 현생도 있다보니 서로 스케줄 맞추기가 좀 어려운지라 준면이 웃남재연보러갔던거처럼 혼자 또 왔다갔다해볼까생각해서 10월말 주말쯤에 자리잡았다 근데 친구가 2일에 오피잡았다고한거 보고 엇 그러면 나도 그 날 같이 가자~ 해서 잡게 된 나의 자체첫공 그리고 하나 더 의미부여하자면 내 생일 바로 직후라서ㅎㅎ 의미부여함 생일주에 민석이보면 얼마나 좋게요>< 너어어어어어무 오랜만에 가는 서울인지라 가기직전에 진짜 걱정많이했는데 마스크 잘쓰고 신경쓰면..
이번 주말에 쪼며와 함께 준면이 보러갔다 이 날 아침부터 우리지역 비가 많이 와서 날씨왜이래 하면서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2시 공연시작이라서 한양역에 11시30분에 떨어지는 기차 예매해서 집에서 7시 30분에 나왔다 출근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준면이 보러가는 거라서 너무너무너무 설렜다 웃는남자초연때 내가 한번도 못봐서 이번에 보는게 자체첫공인데 기대했던 가든파티넘버는 없다고 하는 말이 있더라 아쉬웠다 아무튼 오늘 계획은 11시30분에 서울역에서 도착하면 바로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근처에 에리들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허수아비돈가스 본점을 가서 점심을 야무지게 먹고 현장수령표 받고 포토존에서 백현이처럼 사진찍고 캐스팅보드랑 티켓이랑 쪼며니랑 이렇게 찍고 공연을 재밌게 즐기고 나와서 카몽가서 와플 하나를 조지는..
매일 디데이숫자가 줄어드는거 보면서 개그지발싸개같은 현생버티며 살다가 숫자가 0이 된 그 순간 체감이 안났다 너무 기다려서 그런걸까 진짜 28일에 주섬주섬 짐쌀때도 실감안났는데 29일에 한양가는 케텍스탈때 그때 좀 느껴졌다 아침 7시50분에 출발하는 기차예매를 해서 아침밥먹을 시간이 없더라 그래서 비요뜨 사서 먹었다 사실 쪼며가 시킴 저번에 민석이보러 갈 때 비요뜨샀는데 스푼을 안챙겨서 못먹었던게 생각 나서 계산하면서 스푼챙겼다 저번에 스푼의 소중함을 느꼈다... 늦게 결제해서 청춘할인받았지만 자리가 없어서 역방향ㅠ 오늘따라 더 신나보이는 쪼며와 리빵이사진도 찍어주고 혼자서 올라가는 길 심심하니 애들 아형을 다시 보려고 했는데 웃음을 못참을거같아서 범바너를 보면서 비요뜨먹고 서울역 도착하니까 10:39분..
시험치고나서 뒤늦게 합류한 친구랑 나랑 숙소에서 만남^ㅅ^... 나는 오랜만에 신은 구두때문에 발이 아파서 숙소에 늦게 체크인했더니 완전 낮은층 받음ㅋㅋㅋ친구는 서울역에서 건대까지온다고 늦곸ㅋㅋㅋㅋ거의 비슷하게 도착했는데 난 체크인 새벽에 한 적 없는데 정말..추억이다... 밤늦게까지 또 수다떨다가 트이타도 하고 늦게잠 호텔1층에 브런치카페?같은게 있어서 먹은 조식 원래 조식같은건 패스하는 우리인데 점점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잘 먹고 잘보고 돌아다니는 중ㅋㅋ 조식은 A,B,C 있었는데 A랑 B를 먹었던가 A가 양식이고 B가 한식같은 느낌이었다 나름 맛있었다 그리고 점심은 서울에서 대학원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때 친구랑 만나서 셋이서 먹었다 셋 다 고딩친구이지만 한명은 진자 ..
찬열이랑 세훈이랑 ❤ 더 많이 가까워지는중💕 신나라는 10일에 가서 샀고 내 번호는 아...영수증 안찍었네 아무튼 2000후반대번호여씀 11일이 마지막날인데 무슨 만번대넘었다는거임...와...그래도 참여에 의미를 둔다 며 친구들이랑 얘기함 당발은 12일 3시에 났다 그 시간에 백현이가 트위터답멘다는거 그거 앓고 나도 나름 답멘 받고싶어서 막 아무말하는 중이라 확인을 못했는데 (사실 기대도 안해서 안한거임쨉쨉이라서ㅋㅋㅋㅋ 근데 내가 관람명단에있다는거(˘̩̩̩ε˘̩ƪ) 대구는 문자왔다고해서 아 안됐는가보다했는데 원래 신나라는 문자를 안보낸다고ㅋㅋㅋ 암튼 기적으로 당첨됨>..< 당일날 6시부터 자리뽑는거여서 한 4..
2주차에는 막콘티켓밖에 없어서 당일치기로 갔다왔다 이렇게 해도 교통비만 티켓하나값..ㅎ 그래도 혼자는 아니라서 안심심했찌 친구랑 같이 출발하는데 9:50분케텍스자리없어서 7:50분꺼 탔다. 동네친구라서 서로 집에서 7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나 지하철역가는 중에 전화와서 아 이제 집에서 나왔다고 전화한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일어났다곸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식겁해따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택시타고 빨리와서 다행...곤세트 못갈뻔했네 리빵이는 하늘을 좋아하지? (는 내가 남부지방은 하늘 맑았는데 점점 올라갈 수록 회색구름들이 등쟝..! 오랜만에솜뭉치의 기차여행.jpg 저어어번에 시상식갈때 우리집 리빵이랑 친구집리빵이랑 같이 솜생처음 기차타고 여행가는거로 이렇게 찍었었는데 생각난다 그게 벌써 약 1년..
역광^^ 12시체크아웃이라서 빠르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점심냠하러 출발함 둘째날 드레스코드는 보라색 좌석이었으면 원피스로 샤랄라하게 갔을텐데 스탠딩이라서 그냥 포인트로 연보라색니트나시랑 삔에 색깔주고, 이제는 교복같은 유니폼걸쳤다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나시 첨에 배송와서 받았을때 기억난다 ㅋㅋㅋㅋ크롭인줄 모르고 샀는데 크롭이어서 배꼽이랑 안녕해서 당황햇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핫하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부끄 이런옷입으면 뭘 먹으면 안되는 것인데 마라를 먹으러 와버린것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사람들은 내 배 안봐 민석이가 먹으러 왔다는 라이거마라탕 와서 마라탕이랑 저거 튀김 이름 뭐더라 아무튼 맛있는거 먹었다 인생처음먹는거라서 이거 하나하나 다 알아서 넣는건지 몰라가지구 허둥지둥 한번은 먹어봤다는 친..
https://kakaotv.daum.net/v/400750829 오늘은 드디어 1년만에 가는 엑소콘서트 첫번째날이다 전 날에 너무 설레서 잠이 안왔다 정말로 그래서 한 새벽 2시에 잤나? 이러다가 날밤까고 아침에 기차탈까봐 억지로 잠들었음 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나? 알림이랑 빗소리때문에 깸 이 날 우리지역 태풍영향권이라서 당일날 운동화에서 샌들로 바꿨다 하지만 난 하루는 스탠딩이기땨문에 운동화는 들고가는,,,에코백들고가는 보부상이었는데 짐 더 늘어나서 어깨빠지는줄..역시 서울 갈때는 캐리어로 가야해...호우경보 재난문자 왔던거같은데 잠결에 봐서...맞나모르겠네...아빠 출근하는데 차 앞이 안보일까봐 안전운전해라고했는데...사실 금요일인거 잊고 아빠 왜 출근해?라고 물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
오늘 백현이 착장은 이거였다 백현이 은발과 함께 한....이 착장은 너무 섹시했다...숨이 자꾸 멎는다..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나를 보며 웃는다....처음으로 혼자가는 사녹이라서 늦을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뭐 안챙긴건 없겠지하면서 지하철타고..버스타고 상암에 도착했다....12시에 모이는 시간이라서 여유롭게 11시30분에 도착했다 그늘있는 의자에 앉아 대기하면서 엑소엘들 줄 언제 스나 미어캣처럼 쳐다보고있었는데 12시 다되가니까 서포가 와서 엑소엘!!! 이라고 외치니까 숨어있던 엑소엘 다 모였다 진짜 신기했다ㅋㅋ외치니까 모이는 에리들 넘 기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번호대로 줄 서고 12시되서 앨범cd랑 신분증이랑 엑소엘에이스 에리디봉 확인하고 번호받는데 앞에 한명 빠져서 번호 1당겨졌다 본방도 갈 수..
일단 오늘 백현이 착장은 이거였다 월요일에 뮤뱅본방 당발됐다고 문자 온 에리들 다른세계얘기마냥 바라만 보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보낸 카톡에 놀라버린 나 (⊼⌔⊼ 처음에 알게됐을때 넘 기뻤는데 3주내내 서울 왔다갔다하면 내 통장이 괜찮을까 하는 걱정...그치만 소듕한 배쿠의 첫번째 솔로 3번뿐인(아마도) 음방활동이고 너무 보고싶어서 가기로 결정했다^ㅅ^ 입석이라서 선착순대로 줄서서 표배부받고 들어가서 빈자리에 앉으면 된다고해서 친구랑 언제갈까 고민 엄청많이했는데 자리포기하고 늦게일어나서 밥 먹을거 다먹고 여유있게 갔다 자리는 기대안했기때무네....가면서 사녹한에리들 후기 보는데 빨리 무대가 보고싶어져따..글고 백현이가 역조공한거 사진도 올라와서 보는데 너무 부러웠다...난 올라가는 김에 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