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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타운 지옥간다고 이번에 산 꼬까옷입고
갯마을차차차보면서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또 최선을 다 해서 준비함ㅋㅋㅋ 코시국전엔 일년에 몇번이고 했던건데...´ㅅ`
오늘은 나 혼자 공연보는 날이긴하지만 친구랑 서초구벨기에인 카몽가기로 해서 만났다 마지막으로 와서 먹었던게 익플..
샤인머크캣와플먹자해서 와플시키고 12시이전인가 1시이전에 시켜서 음료는 할인받았다>.<서초구벨기에는 여전했다 존맛🥺
와플 순식간에 조지고 음료마시면서 대화하다가 시간보니까 벌써 갈 시간ㅠㅠ
오랜만에 카몽온김에 또 최선을 다한김에 셀카하나찍고
근데 양옆테이블에 에리들 앉아있어가지고 시선이 좀 부담시러워서 한장만 찌금 예쁜척하면서 찍는데 자꾸 눈이 마주치니까( o̴̶̷̥᷅⌓o̴̶̷̥᷅ )
나와서 버스타고 엘아센갔는데 도착하니까 1시30분인거임
부랴부랴 티켓찾고
요기서 사진찍꼬
어제는 1층10열 오블
오늘은 1층10열 왼블
완전 데칼코마니 자리였다
(다음번엔 꼭 오피석이나 1열, 중블8~10간다)
캐스팅보드는 요렇게
헤르메스, 에우리디케, 페르세포네 배우분들이 어제랑 달랐는데 또 완전 색다른 느낌이라서 너무 재밌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회전도는구나 싶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찐 공연후기 요기서부터 시작(인데 언제 써서 수정할지는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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