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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블로그 여기저기서 썼던거 사혼의구슬조각처럼 흩어져있어서 2022년 현재 지금 한곳으로 그냥 모으는 중에 이 글은 안썼길래...아 과거의 나 귀찮았구나 역시.. 하고 정리하는 김에 같이 쓰기로 했다
2021년에 카이x구찌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상품 판매했었던 때 트윌리 너무 귀염뽀짝해서 안사면 안된다 해서 샀던 기억이 있다
오프는 갈 엄두도 안났고 온라인에서 풀리기를 기다리면서 존버해서 결국 사버렸다
택배옴
뜯었는데 텀블러 들어갈만한 에코백같은거 나옴 아직도 이건 한번도 안쓰고 옷장에 처박혀있음..
온라인도 저 그립톡 주는 줄 모르고 그냥 구매했는데 그립톡먼저 보여서 감덩...이거 아껴서 새폰사면 그때 써야지 했는데
엄마가 쓰는 중^-^......
아니 근데 예전 사진첩 보는데 왜 상자만 촬영하고 제품을 안찍은거래..?그럴리가..업쓸텐데..하면서 사진보는데 진자 없네
??어리둥절
목에 감아서 리본묶어도 예쁘면서 귀엽고 가방에 묶어서 다녀도 포인트 된다
언제한번은 회사행사일때 머리끈이 없었는데 이걸로 머리 묶은 적이 있다 근데 존예였다 다 예뿌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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