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Jt_XEKrNFg
배그방송끝나고 인스타라이브로 찾아와준 백현이, 노래레슨받으러 가는 중에 잠깐 킨듯했다
배그방송에서는 텐션업 배쿠짱☆ 이런 느낌이라면 인라속 백현이는 백현선배오빠 운전하는게 이렇게 설레는 일인줄은 처음 알았잖아요 안전운전하고있다고 알려도 주고 다정해
https://twitter.com/luv_baek56_/status/1129035428034596864?s=20
ㅁㅡㅁ on Twitter
“190516 백현 인스타라이브 " 여러분이 없었다면 에스엔에스 하는 재미가 뭐가 있었겠어요 저 에스엔에스 사실 사진 올리고 그러는 것 밖에 몰,, 막 그런 걸로만 쓰니까, 뭐 제 파워에요 여러분들
twitter.com
https://twitter.com/Bbhgap/status/1189142851193434114?s=20
Bam🄱🄱🄷 on Twitter
“가만히 쳐다보는 모습이 진짜 에리들 봐주는거 같아서 좋구 이어지는 음색도 너무 좋아서 진짜진짜 자주 보는 190516 백현이 인스타라이브 https://t.co/hLZCBf9iFl”
twitter.com
https://twitter.com/baekhyunside/status/1205901183367335937?s=20
︎✴︎ on Twitter
“생각 나서 꺼내본 190516 백현 "정말로 무대하면서 밑에 우리 에리 여러분들 보고 그러면 표정만 봐도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알잖아요. 근데 또 와준 것도 너무 고마운 거야 아직까지도. 지
twitt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YOFZ4v7bWjs
벌써 유튜브 40만 돌파했다고 너무 빠른거 아니냐구 여러분들 없었다면 SNS하는 재미가 뭐가 있었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제파워에요 여러분들이 구독해주시고 하는거죠 감사해요라는 백현이
나도 너희아니면 SNS 절대 안했을거야 내가 트위터랑 인스타 하는 이유는 엑소
우리가 구독해주고 그래서 그런거라는데 백현이가 7년동안 이뤄내고 쌓아온거지 7년이상의 시간속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우린 아니까
"하고싶은게 사실 엄청 많아요, 근데 올해는 또 아무래도 바쁠 것 같아서 얼마나 이뤄질 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남는 시간들 할애해서 최대한 해 볼 생각이에요. 사실 오늘도 좀 피곤한데 제가 음,,요즘에 그렇게 막 바쁘지가 않아서 스케줄이 음악방송을 하거나 그런게 아니어서 지금 아니면 또 레슨 받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조금 힘들어도 그냥 레슨 받으러 가는 거같아요. 그게 맘 편하고.. 뭔가 지금까지는 엄청 달려왔어가지고 이럴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근데 저한테나 우리 멤버들한테나 되게 도움되는 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더 행복하고 멤버들이랑도 더 자주 모이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
라고 말해주는데 눈물이 나왔다. 요즘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다라고 많이 얘기해주는데 그냥 뭐랄가 서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나는거같다. 엑소엘이 되기전에 완전 머글일때 팬과 가수의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엑소엘이 되고 나서 생각이 바꼈다. 서로 아껴주는게 눈에 보이고 사랑이 넘치는데 어떻게 일방적일수가 있겠어 이런게 사랑이구나, 나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있구나 우리애들 너무 사랑둥이라서 사랑이 넘치다못해 흘러내리구나죽기전까지 지금 받고 있는 사랑보다 큰 사랑 주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 것 같다 항상 느끼고 있고 오늘도 또 느꼈다 엑소랑 엑소엘은 쌍방이다
"여러분들도 얼마나 기다리면서 힘들겠어요 제가 얼마나 여러분들의 마음을 많이 알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다리는건 언제나 힘든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있으실거고,, 저희가 얼마나 힘이 될 진 모르겠지만 그냥 저희보고 행복하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무대하면서 밑에 우리 에리여러분들 보고 그러면 표정만 봐도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알잖아요 와준 것도 너무 고마운거고 아직까지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여러분도 저도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요 뭔가 이제는 더 많이 힘이 되고싶어요 그래서 큥튜브도 열어본거고~"
존재자체가 힘이 된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기다리면서 제일 힘든건 있긴하다 젤 큰건 엑소를 못본다는것..? 삶이 재미가 없어지는 정도..? 그치만 애들이 한번 인라해주고 인스타올려주고 하면 또 인생이 재밌다ㅋㅋ 민석이 말대로 우리사이에 많은 사랑과 추억이 있고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시 만나면 되니까 그 기다리는 시간에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애들도 7년을 넘게 쉼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이 흘러가는 시간이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올해 개인, 유닛, 엑소도 전부 열심히 활동할 것 같은데 나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고 기다려야지 우리사이가 더 돈독해지지않을까
새삼 우리라는 말이 되게 설레는 단어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부터 애들이 우리에리들 이라고 해주면 그 다정함에 녹아없어질거같다 누군가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기분이란 정말 좋고 행복하다는 것
슈키라 빨래가 생각나서 첨부
https://www.youtube.com/watch?v=CdsxoXCzz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