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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굿나잇~하는 시우민 이게 복지지 뭐가 복지야
처음 장면은 숙소에서 찍은? 브이로그로 시작했다
첫집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된다는 민석이 생각만해도 힘이 난다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보면서 2018년 12월 민석이가 브이로그 찍는거 보고 아 이 심포유 기획이 오래된 거구나
내가 모르는 순간의 민석이는 또 우리 위해서 열심히 촬영했구나 싶어서 이때부터 눈에서 물나왔다
집 인테리어 미팅하는데 꼼꼼하게 확인하고 질문하는 민석이 보니까 언제 이렇게 다 컸나싶고 (사실 내가 더 어림
민석이 방에 가습기 진짜 신기했다 종대랑 준면이랑 민석이 침대에 앉아서 구경하는거 나오느데 왜케 귀엽냐ㅋㅋㅋㅋㅋ김형제들
새집중간점검하는것도 보여줬지 민석이가 집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주는데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예뻐ㅜㅜㅜ
현관들어와서 보이는 아치형조형? 보라고 하는데 시우민 턱선라인밖에 안보인다
백현이는 슴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건물인테리어한곳이라서 그런거아니냐곸ㅋㅋㅋ
화장실 보여주는데 손님들을 위해서 배려했다며 손을 씻고 싶어도 못씻으니까 세면대를 밖으로 뺐다고ㅜㅜㅜㅜㅜ배려왕이지민석이
다른 사람 집가서 손 씻고싶은데 화장실이라서 잘 못씻었던 시우민의 경험에서 나온 인테리어가아닐가생각해본다
그리고 나가서 안방 >.< 불켜서 구경시켜주고 나가기전에 불 다 끄면서 전기세 아껴야한다는겈ㅋㅋㅋㅋㅋㅋ이 오빠 진짜 혼자 살아도 걱정안해도 되겠다
새집중간점검끝~
세번째 영상은 새해인사
민석이 숙소에 있는 슈슈(냔) 슈슈소개해주는 민서기 너무 귀엽지않나..너무...심장이 너무 아픈거아닌가...
슈슈 예전에 엑소더스때 촬영차 외국갔다가 거기서 직접 심장심어주고 머리끈사서 끈달아주고 엘사노래도 부르는 그 슈슈..민석이랑 살다니
슈슈만도 못한 삶....슈슈야 부럽다
새해가 됐는데 새해(일출)을 못봤다고ㅜㅜㅜ감기몸살때문에 늦은 낮에 일어났어ㅜㅜㅜㅜㅜ민석이 아픈거 나 다 주라ㅠㅜㅜㅜ
"물론 우리 에리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니깐 돈워리 새해만 되면 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요
왜그럴까요 약간 징크스에요 잘되라고 액땜을 하는건가..
아니면 우리 에리들이 아플거 내가 다 아파주나? 그러면 뭐 언제든지 아플 수 있습니다"
이거 말해줄 때 나 울었다 진짜ㅜㅜㅜㅜㅜ앞으로 볼때마다 계속 울거같아 내 눈물영상 하나 더 늘어났어
우리가 아플거 자기가 다 아파주는거 그거면 언제든 아플 수 있다는데 어떻게 안 울어요
시우민 진짜 언제나 늘 다정하지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이렇게
그치만 민석이는 항상 건강하고 안아팠으면 좋겠다
2019년에는 정말 마냥 "행복해"라는건 식상하잖아요? 물론 행복도 중요한데
좀 더 현실적이게! 계획을 잘 짜서 계획된 걸 하나하나씩 이뤄냈으면 좋겠어요" 라고..또 한번 눈물줄줄
항상 행복하세요 라고 말해주는 민석이가 말 해주는 거라서 엄청 엄청 마음에 와닿았다
1월에 칠레슴콘 갔던거 영상..개예뻐 저 수트 콘서트에서 볼수 있나요 콘서트 언제해..
슴콘갔을때도 브이로그일상찍고 있었어ㅜㅜㅜㅜ10시간 7시간 10시간 하늘나라에서 20시간 넘게있었다고ㅋㅋㅋ
거의 하늘에서 살았다는 시우민ㅋㅋㅋ말하는데 하나도 위화감 없다 하늘나라에서 사는 시우민요정천사님아
아 내가 민석이가 샤워가운입고 쫑알쫑알 일상얘기하는 브이로그영상을 보게 되다니 공짜로 봐도 되는건가요 정말?
돈낼게요 관계자여러분 소장하게 해주세요 이건 팬들만 봐야한다구요 진짜 시우민 아껴주는 사람들만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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