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면이가 인스타에 영상을 올려줬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고 정말 많이 감동받았다 사실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목소리가 진짜 천사가 아닐까..(농담아니고 진담임) 항상 크리스마스는 나한테 있어서 그냥 쉬는 날일뿐인데 이렇게 또 특별한 날이 되었다 우리애들 정말 내 인생의 산타인걸까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