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코트니
아이디 진짜 너무 귀엽다 김준코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도 막 댓글로 변백현악기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한 시간 기준으로 벌써 19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준면이계정팔로해놓고도 알림설정해놓는거 까먹을 정도로 되게 놀랐었는데
그냥 라이브 한 번 더 보고싶어서 들어갔다가 우연히 준면이 새 게시글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기분조아 오늘 진짜 행복한 날이다 애들도 기분좋아보여서 나도 기부니가 더 좋다
찬열이는 보헤미안랩소디영화 보고왔는지 노래부르고 마이크들고 춤추곸ㅋㅋㅋㅋㅋ솔직히 나도 그 영화보면서 아 우리애들도 이거 보면 좋아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보면서 그렇게 생각났었는지 구빰방송할때 댓글들잌ㅋㅋㅋ
나도 보헤미안랩소디 보라고 열이가 좋아할거같다구 댓글달았었는데..(변방의 쩌리가 말했습니다
지금 이 글 적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내 일상에는 언제나 애들이 있댜 'ㅅ'
어제도 종인이가 인스타라이브에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햄버거 맛있다고 해서 동네친구인 덕메랑 저녁에 번개로 만나서 맘터갔는데 진짜 마싯었다
동네칭구있어서 짱좋다...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같은 대상을 좋아하면서 느끼는 행복이란...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입는 것, 먹는 것,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 여행 갔다 온 것 등등을 우리에게 공유해주면 우리는 또 따라쟁이라 입고, 맛있게 먹고, 여행가서 가본 곳에서 비슷한 각도로 사진찍고ㅎㅎㅎㅎ사실 해외여행가면 내사진보다는 애들인형사진을 더 찍긴하지만ㅋㅋㅋㅋ
이렇게 오늘처럼 행복한 날마다 다이어리에다가 적는데 그거도 일상다이어리로 시작했지만 일상이 덕질이라 덕질다이어리로 변경됐지ㅋㅋㅋㅋ
다이어리 꾸밀 때 애들 사진 앨범분철해서 잘라서 붙이거나 스티커랑 마테 붙이고 원래 취미라는게 딱히 없었던 (덕질이 취미라고 할 수 있지만 ㅋㅋㅋㅋ)
인생 2n년 살면서 덕질빼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는데 다꾸라는 취미가 생겨버렸다.
친구들이 이제 다 졸업하고 직장이 생기고 자주보지 못하는데 가끔 시간될 때마다 다이어리들고가서 같이 얘기하면서 채워나가는데 건전하고 좋은 취미라고 생각ㅋㅋㅋㅋ우리 막 모여서하는거라곤 애들얘기+다이어리꾸미기+스티커자르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건전하다ㅋㅋㅋㅋ 얘기하다가 보면 저녁되서 저녁먹고ㅋㅋㅋㅋㅋ근데 또 술은 잘 안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시즌그리팅이랑 얼음나무님 다이어리 샀는데 언제올까...올해안에는 왔으면...빨리 새 다이어리 쓰고 시퍼..그리고 어떤 에리분이 무료나눔열어주셔서 예쁜 다이어리받았는데 이거도 빨리 쓰고싶다
12월에 리팩컴백해서 18년의 마지막을 잘 보낼 수 있을거같고 비록 영콘은 늙은이는 안되서 못가지만^^ 아무튼 2019년에도 지금처럼만 행복한 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엑소랑 엑소엘이랑 우리가족만 나머지는 알게뭐람
+)갑자기 탐라에서 딩고 이거 뭐냐면서 그런거 올라와가지고 봤는데 막 엄청 컨텐츠 다양하고 재밌는 그런거였다..
우린몰라그런거 엑소만 알지..다른건 노관심임 아무튼 괜찮아보이고 새로운 컨텐츠 생긴다생각해서 엄청 들떠있었는데 우리애들꺼 아니라고......
예...떡밥이 있었는데...없어졌습니다.....그래도 라디오는 나오는거 맞으니까....축하하면 사실이 될 일이라고 r=vd해본다 존버는 승리한다!!!존버 하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