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6 EXO-CBX 매지컬서커스2019 in SAITAMA
처음 시작은 vcr나오면서 중간돌출에 똥그란 부분올라가면서 킹앤퀸으로 시작했다 언제봐도 너무 설레는 첫번째무대다 킹앤퀸할때 묶여있다가 막 풀리는데 그 부부분 너무 좋고 사링한다 아 맞아 앙콘이라서 그런지 의상이 달라졌느넫 너무 예쁘고 핏도 딱 맞아서 좋았다 첸백시는 의상은 다 좋은거같아 킹앤퀸 끝나고 나서 헤이마마하는뎌 항상 아쉬운건 한국버전이 아니라 일본어버전으로한다는것 그래도 더욱더 열심히 한국어로 응원법하는 나
첸백시 응원법에는 이름이 항상 들어있어서 더 같나같언을 느끼는 것 같다 일본애들사이에서 애들 이름 부를때 너무 짜릿하거든요 ^^ 아무튼 그리고나서 걸프라브럼 처음에 시작하는 부분 진짜..꽃주는거너무 예쁘지않나..물론 민석이가 그리고 무대끝나고나서 멘트하는데 당연히 이부분은 준비된 멘트라 일본어로 하는데 그래도 애들 프롬포터보고 읽는거 티나서 넘 귀엽고 좋았다 애들 일본어 하나도 모르게 해주세요^^ 하나도 안느실게요~멘트끝나고 체리쉬 나오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실 안좋아하는 노래는 없지만 첸백시미니1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체리쉬ㅜㅜㅜㅜ내 컬러링ㅜㅜㅜㅜㅜ체리쉬부르는 첸백시 보는데 아직 아까 감정이 안 사라져있는 상태여서 또 울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외국에서 보는 애들콘서트에 한국말로 된 노래무대보는데 뭐이렇게 뭔가 울컥하는 그런ㅜㅜㅜㅜㅜ브이씨알하는데 처음보는 브이씨알!!!게다가 종대만 나와 그래수 아 벌써 와챠웃 하는 타이밍인가?했다 그리고 정말 와챠웃했다 그 의자에 앉는 부분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함 세상 만물을 다 꾀실수 있을 듯한 느낌 그리고 전광판에 비친 종대얼굴이 다했다 와챠웃 너무 신나는데 나중에 엑소콘때 클타에 넣어줬으면 좋겠다 한국에리들이랑 종대랑 미친듯이 놀고싶어 미나상 시러 그리고 또 나오는 브이씨알에서 울어버렸다 종대 개인앨범노래인 사월이지나면 우리헤어져요 뮤비인거에요 혹시 첸백시 콘서트에서 한번 언급해주지않을까했는데 무대를 준비해왓어..나 진짜 너무 감정올라와서 뭔가 울컥해서? 무대 내내 울었다 많이 그리워했었나보다 내가... 종대 솔로 사지우헤를 직접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줄 상상도 못해서 나도 울고 친구도 울고 근처 에리들 다 울었던거같다 일본미나상들을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고ㅋㅋ종대개인무대 끝나고나서 바로 백현이 솔로 브이씨알 떠서 또 놀랬다 백현이 링가링가링 볼 준비하면서 나시카 내려놓고 뛸 준비했다 링가링가링 얼마만에 보는 무대인지ㅜㅜㅜㅜ요깊미댓 할ㄸ ㅐ백현이 그 세상 멋진 목소리 RGRGㅜㅜㅜㅜㅜㅜㅜ일본콘서트는 좋은게 음향이 좋아가지고 또 일본사람들 무대할대 함성소리이런거 잘 안내서 우리애들 목소리가 더 잘들리는ㅜㅜㅜ그게 좋긴하더라ㅜㅜㅜㅜ사지우헤보다가 갑자기 엄청 레알신나는 링가링가링 들으니까 눈물이 쪼금 말라버렸다ㅋㅋㅋㅋ울었다가 신났다ㅋㅋ오늘 감정곡선 완전 난리났다 백현이 링가링가링끝나고 호롤롤로 아 역시 신나는 곡뒤엔 신나는 곡이지 하면서 즐겼다 그리고 중간멘트 이때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해피니나루~했던가 콘서트 두날의 기억이 겹친걸까나 아무튼 멘트할때도 넘 귀여웠고 다이아몬드크리스탈+크라이+젠틀맨+그리고 백현솔로!!!! 다이아몬드크리스탈이랑 크라이 이 부분은 울라고 판깔아놓은거 아닙니까 솔직히? 울지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눈물이 앞을 가려서 거기다가 오늘 울지몰라가지고 휴지도 안챙기고 와서 손으로 계속 눈물 훔치면서 애들 봤다 우는건 우는거고 애들은 눈으로 담아야지ㅜㅜ젠틀맨때도 토로코타고 그런 다정한 가사로 다정하게 엑소엘 쳐다보면서 인사해주고 노래해주고 눈마주쳐주고 하는 애들보고 또 눈물ㅜㅜㅜㅜㅜㅜㅜㅜ젠틀맨 끝나고 백현이는 왜 돌출에 있지했는데 거기서 바로 솔로ㅜㅜㅜㅜㅜ나는 처음 듣는 노래라서 어 뭐지? 새노래인가 했는데 보아선배님노래라고 해서 아아 했다 어쩐지ㅋㅋ새노래 준비하는데 일본어로 할리가없자나여솔직히^^백현이 너무 잘해서 귀가 녹았다 그리고 드디어 민석이 브이씨알 종대랑 백현이는 뭔가 신나면서 까리한 비트라서 막 이름 변백현!!김종대!!외쳤는데 민석이꺼는 뭔가 너무 아름답고 조용히봐야할것같은 느낌이라서 진짜 전광판에 눈을 떼지못하고 계속 봤다 너무예뻐서..우리 민석이 하늘로 날라갈까봐..브이씨알끝부분이랑 쉐이크랑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민석이 본무대에 등장!11쉐이크 부르는데 뭔가 민석이 목소리에 힘이 많이 생기고 노래도 훨씬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많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민석이 항상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니까..또 한번 반했다 쉐이크 끝나고나서 오프더월로 넘어가는데 저번에 이 부분 나시카로만 봐서 아쉬워가지고 이 무대는 전체적으로 봐야지 하고 봤다 또 봐도 신기한 퍼포먼스..정말 손짓 발짓한번에 빛을 지배?조종하는 느낌 아 언제였지 친구한테 지금까지 종대개인무대 한번 생기고 백현이도 개인무대 있으니까 민석이도 새로운 무대 하나 있지않을까 했는데 진짜 있었다 민석이 혼자 딱 나오더니 나비소녀같은 멜로디에 예쁘게 무용?같은 아무튼 민석이만의 예쁜 춤선이 잘 돋아나 보이는 그런 춤을 추는데 그냥 그때 감정이 폭발했다. 그런 민석이를 보고 있자니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올라와서 계속 울었다 나도 울고 내친구도 울고 막....지금도 나비소녀 듣기만해도, 영상 보기만해도 눈물이 날것같다...민석이 하면 나비소녀고 나비소녀하면 민석이인데 이렇게 소중한 노래로 무대준비하면서 우리한테 리슨으로도 얘기해주고 7주년대 나비소녀 노래 추천도 해줬구나 우리 민석이 너무 다정한 사람이라서 내가 더 더 더 지금보다 많이 사랑해야겠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 노래 끝나면서 와스레나이인가일본어로 해서 뜻을 몰랐는데 물어보니 잊지않는단느 뜻이라고 해서 그거에 또 오열했다 노래 끝나고 다들 우셨는지 훌쩍훌쩍소리가 났다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 그다음 무대는 이번 디지털앨범으로 나온 새곡인 페이퍼컷이었다 이거도 진짜 크라이에 버금가는 완전 눈물나는 노래인데 나비소녀하고나서 이렇게 연결해서 하기 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셋이서 중간돌출에서 마주보고 노래하는 부분이있는데 이 부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플데 할때도 뭔가 신나고 예쁜 노래인데 가사 이부분 들으면서 또 눈물이 나가지구 또 눈물 훔쳤다 행복만주고싶어 이부분ㅜㅜㅜ나 항상 시우민한테 엑소한테 행복만 주고싶다 지금도 이거 후기 쓰면서 눈물이 날것같다. 토네이토스파이럴 씨비엑 카칭 이부분 너무 클럽타임이다. 내가 울고만 있을 시간이 없다 지나가는 시간을 즐기자해서 일어나서 첸백시 클럽타임을 즐겼다 토네이로스파이럴 수건돌리는거 볼때마다 수건 뽐뿌오는데 이번에 또 왜 안샀지 나 저번에꺼는 얼굴들어갔는데 그때도 안사고 후회하고 이번에도 이름들어가는데 또 안사고 진짜 나 후회벌레....처음 시작했을때 vcr이랑 이어지는 vcr이길래 아 벌써 끝나갈 때가 다 되었구나 했다..애들 삐에로?라고해야하나 마술사같은 그런 복장입고 화면에 손으로 인사하는데 또 찡했다 일본은 앵콜할때 첸백시만 외쳐서 항상 아쉽다고 생각했음 그다음에 더원 미쓰유하는데 토레카타고 돌아다녔던가? 기억이 좀 날아갔다..애들은 너무 귀엽고 예뻤다그건 기억난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돌출무대에서ㅜㅜㅜㅜ나 오른쪽 돌출무대쪽좌석이라서 민석이 엄청 많이 봤다 마지막쯤에 멘트할때 좋은게 이건 느낀점이나 뭐 그런거라서 미리 대본이 있는게 아니라서ㅋㅋㅋㅋ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애들이 얘기하고 번역하는 그런겅인데 애들이 한국말하고 아직 번역도 안했는데 대답소리 완전 크게나와서ㅋㅋㅋ같나같언 에리들 진짜 슴때문에 빡쳐서 다 일본왔지했다 애들도 느꼈겠지 마지막에 들어갈때 안녕~하고 인사해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같나같언^^ 아무튼 엔딩멘트하다가 민석이 솔로무대 얘기 나왔는데 중간에 춤추면서 수화하는 부분 뜻을 알려줬다 스토리랑ㅜㅜㅜㅜ수화의 의미느 우리사이에 많은 추억과 사랑이 있ㄱ 조금만 기다리다가 우리 다시 만나요 라는 뜻이고 스토리는 노란색꽃은 달맞이꽃인데 민석이가 직접 꽃말을 찾아봤다고,,,꽃말은 무언의 사랑과 기다림, 감사...에리들한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직 ㅏ담김 꽃말 마지막에 귀를 막는 부분과 시계는 시간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얘기해주는데 또 엄청 눈물 흘렸다 멘트가 다 끝이나고 인디스월드나오면서 돌출무대에서 본무대로 돌아가는데 민석이 완전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면서 갔다 아? 17일이었나 사실 이틀 다 가서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이건 나중에 영상찾아보고 수정해야겠다 인디스월드는 역시 엔딩곡으로 딱인거같다 처음에 나왔을때 디지니월드폐막노래같다면서그래서 막 맞다면서 웃으면서 맞장구쳤는데 콘서트에서 들으면서 그 말을 생각하면 뭔가 웃기면서 슬픈거같다 약간 한국콘에서의 런이나 너의세상으로 같은 느낌이랄까 끝나는걸 몸으로 느끼는 기분,,신나고 좋은데 뭔가 슬픈 느낌...이렇게 두시간반이 짧고도 짧은 시간이었구나싶은 순간이었다. 매지컬서커스스텝?댄서들이랑 같이 일렬로 서서 인사하고 그 무대뒤 커튼으로 들어가는 애들 너무 귀여웟지만 보내기 싫었다. 저번처럼 커튼에 귀엽게 얼굴내밀고 카칭하려나 했는데 해줬다ㅎㅎㅎㅎ역시 이건 빠지지않는 트레이드마크같은ㅎㅎㅎㅎㅎㅎㅎ너무 귀여우ㅝㅜㅜㅜ백현이가 마지막에 민나~안녕~~~!!이라고 했다 오늘 마지막에 마따! 네~ 아이시떼! 루~ 아리가! 또~ 이거 해줄 줄 알았는데 의외의 한국말인사 안녕이 나와서ㅋㅋㅋ넘 기분이 좋았다 오늘 애들도 느꼈겠지 한국인에리들 이 갈고 여기 왔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멘트할때 한국말했는데 바로 대답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쾌감이느껴졌다. 애들 들어가고 진짜 콘서트가 끝났다. 마지막에 브이씨알 나오는데 앙콘하면서 같이 준비했던?영상들 조그맣게 나오는데 정리도 안하고 보느라 바빴다. 진짜진짜 끝나고 공연장밖으로 나오면서 그 일본분 두명이랑 잘 안되는 일본어로 대화하면서 오늘 재밌었다고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캐리어 맡겨놓은 호텔에 가서 캐리어 찾고 화장실 갔다가ㅋㅋㅋㅋㅋ(아 진짜 여기 호텔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았는데 다음에 또 하는 날이 있다면 이 호텔에 바로 예약할거야진짜) 다시 우에노로 가는 우리...나랑 친구는 새 호텔로 가고, 다른 친구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해서 하네다공항으로 갔다. 체크인하고 걱정되서 카톡하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구 비행기타고 잘 도착했다구 한다 내일 공연도 너무기대 된다 오늘보다 더 열심히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 와야지 그러기위해선 내일은 울지말자 다짐했다고한다









